"짐이 가볍기를 기원하지 마라. 등이 더 튼튼해지길 기원하라."

시어도어 루스벨트 (Theodore Roosevelt)

Ableton Live 45

2. Operator(오퍼레이터)를 활용한 드럼 신스 메이킹 with Robert Henke -스네어 만들기

Operator란? Operator는 여러 합성기법들을 결합시켜 만든 에이블톤사의 진보적이면서 두루두루 사용되는 유연한 신디사이저입니다.왼쪽에 보면 오실레이터가 4개나 있고, 서로의 주파수를 모듈레이트해서 제한된 소재에서도 다양하고 복잡한 음색을 만들어낼 수 있는 아주 재밌고 강력한? 악기입니다. 11개의 알고리즘 프리셋으로 각 오실레이터가 어떠한 배열로 연결될 것인지를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보기에는 복잡해보이지만, 오실레이터의 색상에 맞춰, 알고리즘 블록의 색상이 통일되어있기 때문에, 아주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Robert Henke 이 신디사이저로, 드럼 사운드를 만들어 볼 것인데, 독일의 전자음악 아티스트이며, 에이블톤 소프트웨어의 공동 개발자인 로버트 행크의 접근법으로 ..

Ableton Live 2021.04.03

1. Operator(오퍼레이터)를 활용한 드럼 신스 메이킹 with Robert Henke -클래식 베이스 만들기

Operator란? Operator는 여러 합성기법들을 결합시켜 만든 에이블톤사의 진보적이면서 두루두루 사용되는 유연한 신디사이저입니다.왼쪽에 보면 오실레이터가 4개나 있고, 서로의 주파수를 모듈레이트해서 제한된 소재에서도 다양하고 복잡한 음색을 만들어낼 수 있는 아주 재밌고 강력한? 악기입니다. 11개의 알고리즘 프리셋으로 각 오실레이터가 어떠한 배열로 연결될 것인지를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보기에는 복잡해보이지만, 오실레이터의 색상에 맞춰, 알고리즘 블록의 색상이 통일되어있기 때문에, 아주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Robert Henke 이 신디사이저로, 드럼 사운드를 만들어 볼 것인데, 독일의 전자음악 아티스트이며, 에이블톤 소프트웨어의 공동 개발자인 로버트 행크의 접근법으로 ..

Ableton Live 2021.04.03

2. 전자음향 사운드 디자인 (뼈대 구축)

트랙 이름 변경 기존에 있는 (없다면 오디오트랙 만들기, Cmd T) 트랙을 클릭하고 Cmd R (Ctrl R)을 눌러서 ,1 Audio Track을 -> Instrument Track으로 이름을 변경해준다. (이 트랙에 어쿠스틱 악기나 사운드를 녹음할 것이기 때문에, 이름을 이렇게 변경해준다.) 우선 저번 글 (1. 전자음향 사운드디자인) 에서처럼, 위에 이펙트들을 트랙에 로드해준 상태로 시작하겠다. 섹션 구성 여기서는 각 클립을 하나의 섹션으로 간주할 것이다. 예를 들면, 첫번째 클립 슬롯은 8마디로 구성하고 (첫번째 섹션), 두번째 클립 슬롯은 32마디로 구성 (두번째 섹션)하는 것. 클립마다 한 프레이즈의 곡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각 클립 슬롯에는 다양한 오토메이션 세팅을 해줄 것인데, 이로써..

2. 환경음악 사운드디자인 (Ambient Sound Design) - Forward

Calm Piano브라이언 이노의 음악을 들어보면, 공간감 있고, 부드럽고, 영속적인 사운드를 내는 피아노가 자주 사용된다.물론 여기에서 그냥 그랜드 피아노를 사용하지 않는다. 기본적인 그랜드 피아노 악기를 로드해준다. 피아노 사운드에 널찍하면서..커다란 공간감을 자아내는 오디오 이펙트를 로드해준다. 직접 연주해보자. 중, 고음역대에서 고요하며 차분한 분위기의 음색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Dissonant Piano위와 같은 상태에서 Spacious Reverb Chain 전에 Redux 이펙트를 추가해줌으로써 이 겹쳐진 소리를 더 어둡게 만들어보자. 이 Redux 이펙터는 다른 데서는 'Bit Crusher'라고 불리기도 한다. 로딩되어있는 악기 트랙의 Sample rate와 Bit depth에 영향..

1. 기본적인 전자음향 사운드디자인 (Electricacoustic Sound Design)

클래식 곡들을 보면 알겠지만, 그러한 어쿠스틱 악기 (클래식 악기)를 위한 예술 음악을 작곡하는 것은 많은 시간을 요한다. 차라리 루프 드럼과 베이스 패턴 몇 개를 세팅하고, 거기서 솔로를 즉흥 연주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이다. 어쿠스틱에 전자적인 음향이 더해지는 것이니, 사실상 더 많은 변수가 나타나는 것은 불가피하다. 머릿 속으로 그려보기악기 연주자가 작곡된 곡을 무대에서 연주하고 있다.그 음악이 연주되는 동시에, 연주자의 사운드는 오디오 이펙트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그러한 음악이 연주되는 동시에 컴퓨터는 연주자가 연주하고 있는 동안 자체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낸다.머릿 속에 그려지시나요....? 이런 상상을 하며, 잘 따라와 보시길 바랍니다! 악기 로드 어쿠스틱 악기인 기타를 로드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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