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프리미엄과 FLO, 애플 뮤직 등을 유목민처럼 방랑하다가 7개월 전쯤부터 스포티파이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 스포티파이 서비스가 들어왔을 때, 무료체험으로 3개월을 썼던 기억이 있는데, 그 때는 한국 음원도 많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Mac용 앱이 아직 지원하지 않았기에 무료체험 이후 사용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Mac용 앱을 지원합니다.) 지금은 한국 음원도 많아지고, 꾸준히 마케팅도 열심히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더군요. 맥용을 지원한다는 소식을 들은 후부터 다시 스포티파이에 가입했고 현재는 계속해서 스포티파이만 사용 중입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기기 간 동기화 기능 기기 동기화가 정말 빠릅니다. 휴대폰에서 음악을 듣다가 아이패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