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이 가볍기를 기원하지 마라. 등이 더 튼튼해지길 기원하라."

시어도어 루스벨트 (Theodore Roosevelt)

에이블톤 7

에이블톤에서 테이프 테크닉 사용해보기

Audacity보다 훨씬 많은 기능이 들어있는 Ableton Live에서 지금까지 Audacity에서 했던 테크닉 (Tape Techniques)을 사용해볼 것이다. 우선 Audacity에 있던 트랙을 각각 내보내준다. Export (내보내기)파일을 모두 선택하고 Export-> Export Audio를 누르면 이런 창이 뜬다.Folder에서 '어느 폴더에 저장'할지 정하고, 포멧은 범용적으로 WAV로 해준다. 아래는 저대로 그냥 놔두고, 내보내주면 된다. Audacity에 트랙 이름을 모두 넣어줬기 때문에, 내보낼 때도 메타데이터가 저장된 채로 내보내진다. 파일 창에 그림과 같이 트랙의 이름이 그대로 파일명으로 내보내진다. 에이블톤에 오디오 파일 로드이 파일들 중 우선 사인파를 모두 선택해서 Live의..

3. 인간의 청각

사람은 20 Hz~20,000 Hz까지 들을 수 있다.나이가 들면서 점점 고음역대가 잘 안들리기 시작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 영역에 대한 청력이 저하되는 주된 이유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높은 주파수에 더 민감한 유모 세포 (hair cells)가 실제로 파괴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www.youtube.com/watch?v=PAsMlDptjx8당신이 들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음역대는 어디인지 알아보자. 나는 14,000 Hz 선에서 안들리기 시작한다. 헤르츠가 아니라 데시벨의 개념에서 소리를 분류하자면 그림과 같다. 우리가 대화하는 평균 데시벨은 60 dB다. 소리의 파형은 우리 귀의 바깥 부분 (빙빙 말린 부분)에 의해 압축되어 외이도를 통해 고막으로 들어간다. 소리의 파형은 고막을 진동시킴으로..

2. 아날로그 오디오

소리의 크기 (볼륨)를 논할 때 항상 우리는 진폭에 대해 얘기한다.진폭은 소리가 압축되는 부분과 희박해지는 부분이 반복되는 변화에 대한 것이다. 진폭은 시각적으로 이렇게 나타낸다. 데시벨로 측정되는 것들은 소리의 레벨(level)이나 볼륨(volume) 또는 크기(loudness)다. 우리는 음압 레벨 또는 dB SPL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는 또한 일부 기준 레벨에 대한 사운드 압력의 로그 측정 값이기도하다. 이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인간 청력의 임계 값으로 설정하는 수준이다. 음압에 대한 레퍼런스 레벨은 사람의 청각이 일반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10,000 Hz에 가장 조용한 소리에 맞췄다.기준 대기압의 레퍼런스 레벨을 넘어가는 음압이어야 우리가 우리의 귀로 감지할 수 있는, 들을 수 있는 소..

1. 소리에 대해

소리의 기본 물리적으로 봤을 때, 소리는 공기나 물 같은 매개를 통해 전달되는 진동이다. 공기에 비해 물에서는 진동이 더 느리게 전달된다. R: Rarefaction (공기가 희박한 곳)C: Compression (공기가 압축된 곳) 이렇게 공기가 압축되고, 퍼지고, 압축되고, 퍼지고를 반복하면서 매개를 통해 진동이 전달되는 것이다. 소리가 이동하는 속도는 대략 343 미터초 (meters/second) 또는 1,125 피트초 (feet/second)이다. 주파수는 일정 주기로 앞뒤로 왔다갔다하는 속도다. 1 Hz는 1초에 한번 완전히 사이클이 도는 것이다. 예를 들어, 440 Hz 정도의 주파수를 갖는 소리는 1초에 440번 완전히 사이클이 도는 것이다. 주파수와 음높이 (Frequency and Pi..

6. 출력, 파일 관리, 파일 저장

세션은 'Thirdset'으로 저장했더니, File->Manage Files에서 위 사진과 같이 현재 파일(세션)에 대한 정보와 위치가 뜬다. 3번째 단에 Missing file은 하드 드라이브에 옮긴 샘플이 인식이 되지 않거나, 음악 파일을 받았는데 오디오가 없거나 할 때 발생한다. 여기서 그 파일들의 경로를 다시 찾아 에이블톤이 그 파일들을 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 Unused Files는 사용하지 않는 파일들을 삭제해줄 수 있다. 곡 작업이 모두 끝났을 때, 이걸 눌러주면, 현재 곡 구성요소에서 사용되지 않은,잔여 파일들이 삭제된다. (꼭 곡 작업이 끝난 후에 해주기) 곡이 다 만들어졌고, Bounce를 하기 전에 이 작업을 해주면 좋다. 그러면 마스터링을 다시 보내거나 다시 Export할 때 되게..

4. Operator(오퍼레이터)를 활용한 드럼 신스 메이킹 with Robert Henke -박수소리 Clap sound 만들기

Operator란? Operator는 여러 합성기법들을 결합시켜 만든 에이블톤사의 진보적이면서 두루두루 사용되는 유연한 신디사이저입니다.왼쪽에 보면 오실레이터가 4개나 있고, 서로의 주파수를 모듈레이트해서 제한된 소재에서도 다양하고 복잡한 음색을 만들어낼 수 있는 아주 재밌고 강력한? 악기입니다. 11개의 알고리즘 프리셋으로 각 오실레이터가 어떠한 배열로 연결될 것인지를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보기에는 복잡해보이지만, 오실레이터의 색상에 맞춰, 알고리즘 블록의 색상이 통일되어있기 때문에, 아주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Robert Henke 이 신디사이저로, 드럼 사운드를 만들어 볼 것인데, 독일의 전자음악 아티스트이며, 에이블톤 소프트웨어의 공동 개발자인 로버트 행크의 접근법으로 ..

Ableton Live 2021.04.03

2. Operator(오퍼레이터)를 활용한 드럼 신스 메이킹 with Robert Henke -스네어 만들기

Operator란? Operator는 여러 합성기법들을 결합시켜 만든 에이블톤사의 진보적이면서 두루두루 사용되는 유연한 신디사이저입니다.왼쪽에 보면 오실레이터가 4개나 있고, 서로의 주파수를 모듈레이트해서 제한된 소재에서도 다양하고 복잡한 음색을 만들어낼 수 있는 아주 재밌고 강력한? 악기입니다. 11개의 알고리즘 프리셋으로 각 오실레이터가 어떠한 배열로 연결될 것인지를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보기에는 복잡해보이지만, 오실레이터의 색상에 맞춰, 알고리즘 블록의 색상이 통일되어있기 때문에, 아주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Robert Henke 이 신디사이저로, 드럼 사운드를 만들어 볼 것인데, 독일의 전자음악 아티스트이며, 에이블톤 소프트웨어의 공동 개발자인 로버트 행크의 접근법으로 ..

Ableton Live 2021.04.03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