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이 가볍기를 기원하지 마라. 등이 더 튼튼해지길 기원하라."

시어도어 루스벨트 (Theodore Roosevelt)

Ableton Live/1.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것 6

6. 출력, 파일 관리, 파일 저장

세션은 'Thirdset'으로 저장했더니, File->Manage Files에서 위 사진과 같이 현재 파일(세션)에 대한 정보와 위치가 뜬다. 3번째 단에 Missing file은 하드 드라이브에 옮긴 샘플이 인식이 되지 않거나, 음악 파일을 받았는데 오디오가 없거나 할 때 발생한다. 여기서 그 파일들의 경로를 다시 찾아 에이블톤이 그 파일들을 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 Unused Files는 사용하지 않는 파일들을 삭제해줄 수 있다. 곡 작업이 모두 끝났을 때, 이걸 눌러주면, 현재 곡 구성요소에서 사용되지 않은,잔여 파일들이 삭제된다. (꼭 곡 작업이 끝난 후에 해주기) 곡이 다 만들어졌고, Bounce를 하기 전에 이 작업을 해주면 좋다. 그러면 마스터링을 다시 보내거나 다시 Export할 때 되게..

5.. 클립 뷰 (Clip View)

Clip을 더블클릭하면 클립 뷰가 활성화된다. 우측 상단에 화살표를 펼치면, 좀더 디테일한 설정이 보이게 된다. 특히 이 Launch 박스는 세션 뷰에서만 볼 수 있다는 것을 유의하자. Launch 모드에 대해 알아보자. Help 창을 통해 알아보는 습관을 잘 들이도록 하자. 우측 상단에 Key를 누르면, 컴퓨터 키보드로 Session play를 맵핑해줄 수 있다. 이 사진에서는 a로 지정해줬는데, a를 누르면 내가 설정한 세팅에 따라 제어된다. (Key 맵핑을 활성화시키고, 세션 클립을 클릭해 1를 눌러준다. -> 1로 해당 세션 클립을 재생시킬 수 있다.) 여기에 Legato는 이전 클립이 얼마나 남아있든지, 그걸 무시하고 내가 Play 토글을 누른 다음 클립을 재생시킨다. Reverse는 말그대로 ..

4. 어레인지먼트 뷰 (Arrangement View)

상단을 두번 누르면 fit to screen. 화면에 구성요소들이 알맞게 배치된다. 우측에 Set을 눌러서 마커를 추가해줄 수 있다. (또는 Scrub area, 숫자 바로 밑 공간에서 우클릭) 이렇게 마커를 활용할 수 있고, 우측에 좌 우 토글로 로케이터 간에 이동을 할 수 있다. 로케이터를 우클릭 해주면, 다음 로케이터까지 루프를 형성해줄 수 있다. 상단에 Transport에서 Shift를 누른 채로 녹음 버튼을 누르면, 바로 녹음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녹음 대기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 재생을 누르면, 카운트 인 설정에 맞춰 카운트가 세지고 바로 녹음이 시작된다. Live의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모든 오디오를 압축되지 않은 새로운 오디오 파일을 생성해서 녹음하지 않기 때문에 컴퓨터에서 많은 ..

3. 세션 뷰, 클립, 트랙과 신 (Scenes)

세션 뷰에 대해 라이브의 세션뷰다. 음악적인 아이디어를 실험해보는 놀이터로 생각해도 된다. 다른 DAW와 차별화되는 것이 이 에이블톤의 세션뷰다. 각 트랙은 클립을 포함한다. 음악적인 요소를 담고 있는 블록 (Block)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믹서 중간에는 Global Stop 버튼이 있다. 이걸 누르면 재생되는 모든 클립을 멈출 수 있다. 우측에는 Scene이라 불리는 재생 토글이 있는데, 이걸 누르면 그 열에 있는 모든 클립들이 동시에 재생된다. 상단에 Global Quantization bar에서 퀀타이즈를 어느 단위로 줄 것인지 조절할 수 있다. 클립 생성 빈 블록을 더블클릭하면 클립이 만들어진다. 그러면 밑에 피아노 롤이 생기는데, 더블클릭하면 노트가 그려진다. (B 단축키로 draw mode로..

2. 브라우저 (Browser)

이 창이 브라우저이다. 1/3 지점에 선이 있는데, 왼쪽에 Side bar와 오른쪽의 Content pane을 구분해주는 선이다. Current Project는 현재 프로젝트의 파일 구성을 파인더 (OS 자체 파일매니저)에 들어가지 않고도 브라우징할 수 있다. 파일 간에 계속 이동해야 할 때 유용하다. 내 곡 템포에 맞는 드럼 루프를 찾을 때는 우측 하단에 'Raw'를 꺼두고 찾아주는 게 좋다. Raw를 끄면 설정해 놓은 박자에 맞게 자동 설정해 루프 프리뷰가 가능하다. Raw라는게 말 그대로 '날 것'이라는 의미다. 이걸 켜두면 DAW 안에 박자와 상관없이 원래 파일의 사운드를 재생시킨다. 원래 샘플의 박자로 프리뷰가 딱 한번 재생되기 때문에, 루프형식으로 들을 수 없는 것도 단점이다.

1. 라이브 셋과 프로젝트 (Live set, Live project)

우선 라이브 셋과 프로젝트에 대해 익숙해져야 한다. 라이브 프로젝트에는 라이브의 자체 파일인 라이브 셋이 포함된다. 라이브를 열고 Save as로 세션을 저장한다면, 이렇게 지정한 파일 위치에 자동으로 프로젝트 폴더가 생긴다. 프로젝트 폴더를 들어가면, Project info / Backup / .als가 있다.백업 폴더는 Cmd S해서 저장했을 때 계속해서 이 폴더 안에 라이브셋 파일을 만들어줘서, 언제든지 예전 작업파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준다. .als는 라이브셋의 파일 포멧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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