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acity를 열어보자.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열어볼 때 해야할 것은 이 소프트웨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어떤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지 상단에 바를 옮겨가면서 탐구해보는 것이다. (explore capability) 소프트웨어는 어떤 모양새를 갖고 있든, 보통은 하드웨어에서의 프로세스를 메타포로 사용한다. (하드웨어를 본뜸)Audacity는 테이프 머신을 메타포로 사용한다. 좌측 상단에 보면 익숙한 모양이 있다. 휴대폰에서 영상을 재생할 때, 유튜브에서 영상을 재생할 때, 녹음기로 소리를 녹음할 때 계속 봐왔기 때문에 친숙하다. 이게 모두 테이프 머신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된 것이다. Cursor 툴도 있다. 사운드 파일을 Audacity의 바탕화면으로 드래그 해보자. 파일이 Audacity에 로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