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세라는 모르는 사람이 아직 더 많은 것 같아 아쉽지만, Mooc 시스템 (온라인 대중 공개강좌 사이트)의 일환으로써,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그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되는 강의 플랫폼이다. 후진국이 아닌이상 대부분의 인구는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교육 제공의 범위는 어마어마하게 큰 셈이다. (인터넷 사용 가능=강의 수강 가능) 내가 이 플랫폼을 알게 된 것은 2018년 말이었다. 그 당시 난 대학생 1학년이었는데, 한참 '새로운 것'을 찾아 헤매던 차였다. 그때 이 강의 플랫폼을 알게 되었는데, 들으면 알법한 유명한 MIT급 대학교들의 강의들이 '무료'로 풀려있다는 것에 벅찬 가슴을 안고 수강했던 기억이 있다. (수강은 무료지만, 수료증을 받는 것에 대해선 유료로 제공된다. 유료=한화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