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이 가볍기를 기원하지 마라. 등이 더 튼튼해지길 기원하라."

시어도어 루스벨트 (Theodore Roosevelt)

Synthesizer 4

OSC Basics

목차 초기값 (Default) 불러오기 default 프리셋을 로드해준다. DCO 파트에서 톱니파는 off해주고, Square를 On으로 해준다. PWM를 올려줄수록 더 좁은, 비음 섞인 소리가 들린다. (맹맹한 소리?) 비브라토 소리 PWM을 중간으로 두고, mode를 LFO로 변경해준다. 그러면 비브라토 소리가 들리게 될 것이다. 비브라토 소리가 좀 과한 것 같으니 LFO Rate를 2.00 Hz로 낮춰준다. 한결 듣기 좋아질 것이다.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자 SUB 토글을 켜주고, 페이더를 올려주면 한 옥타브 아래 서브 베이스가 깔리면서 좀 더 두껍고 풍부한 소리가 난다. 소리에도 텍스쳐를 주자 Noise 페이더를 더해주어 소리에 ‘분위기'를 더해줄 수 있다. 0.5 (중앙값) 이상으로 넘어가면 다소..

Analog Synthesizer 2021.12.21

Jun-6 V의 주요 기능

빨간색으로 되어있는 것들이 주요 유닛들이다. 하나하나씩 알아보자. 목차 DCO (Digital Controlled Oscillator) LFO 페이더: LFO가 Pitch (음고)에 적용되는 양 (amount)을 조절. -> 높일수록 피치가 더 큰 폭으로 모듈레이트 된다. DCO에는 두 개의 파형이 있다. Pulse Wave (펄스파): 단순한 사각파에서 펄스 폭이 좁은 파형까지 만들어낼 수 있다. Sawtooth Wave (톱니파): 밝은 소리를 내주는 톱니파가 있다. 이 두 파형을 모두 활성화 시켜놓으면 소리가 합쳐지면서 더 큰 소리를 내게 된다. PWM (Pulse-Width Modulation) 페이더를 봐보자. 이 페이더는 수동으로 제어할 수도 있고, LFO나 엔벨롭으로 보다 다이나믹하게 모듈레..

Analog Synthesizer 2021.12.20

2.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신스 이론 -2

Oscillator (오실레이터) 소리를 만들어내는 재료들이다. Sine: 모든 파형 중에서 가장 단순한 파형이다. 배음이 하나도 없다. 다른 파형들은 수많은 사인파 들의 집합으로 보면 된다. 사인파는 배음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Filter로 깎아지지도 않는다. 가산합성과 FM 합성의 기본적인 재료가 되는 파형이다. Ramp (=Sawtooth): 신스 사운드의 스탠다드 스타트 포인트다. 많은 배음을 포함하고 있고, 풍부한 버즈 사운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극적인 필터링에도 잘 반응한다. 이 파형의 방향을 반전시키면 Sawtooth다. 음색은 Sawtooth가 더 밝고 날카로운 것 같다. Ramp는 극사세 이불을 예쁘게 펴놓은 느낌이고, Sawtooth는 반대로 털을 세운 느낌이다. (그냥 직접 들어보..

Massive - 808베이스 만들기

1. 우선 파일에서 New sound를 눌러준다. 2. OSC 1을 Sine-square로 만들어준다. 3. Vocicing을 Monophon으로 해준다. 4. OSC1의 Pitch를 내려주고, WT-position도 조정해준다. 5. Sine Shaper를 추가해주고, 조정해준다. 6. FX 1에서 Brauner Tube을 추가해주고 Dry/Wet을 조정해준다. 7. 1Env를 OSC1의 Pitch에 Routing해주고, +24까지 올려준다. 8. 1Env를 Noise Amp에 넣어주고 조정해준다. 9. Env1를 조정해준다. (Release 낮추고, Decay 올리고, Level 내려줌) 10. Env4를 조정해준다. (Release를 낮춤)

뮤직 프로덕션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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