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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값 (Default) 불러오기
default 프리셋을 로드해준다.
DCO 파트에서 톱니파는 off해주고, Square를 On으로 해준다.
PWM를 올려줄수록 더 좁은, 비음 섞인 소리가 들린다. (맹맹한 소리?)
비브라토 소리
PWM을 중간으로 두고, mode를 LFO로 변경해준다. 그러면 비브라토 소리가 들리게 될 것이다.
비브라토 소리가 좀 과한 것 같으니 LFO Rate를 2.00 Hz로 낮춰준다. 한결 듣기 좋아질 것이다.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자
SUB 토글을 켜주고, 페이더를 올려주면 한 옥타브 아래 서브 베이스가 깔리면서 좀 더 두껍고 풍부한 소리가 난다.
소리에도 텍스쳐를 주자
Noise 페이더를 더해주어 소리에 ‘분위기'를 더해줄 수 있다. 0.5 (중앙값) 이상으로 넘어가면 다소 부자연스럽게 들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런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그 이상으로 올려도 된다.)
Envelope (ADSR 조정해주기)
String Sound
위 그림은 스트링 사운드 엔벨롭 세팅이다. 바이올린이 소리가 나는 프로세스를 모방한 것이다. (현이 활을 그을 때 첫음과 끝음에 약간의 페이드인, 페이드아웃이 있다.)
리버브를 약간 더해주면 현악 느낌을 더 살릴 수 있다.
Pad sound
다음은 pad 사운드 엔벨롭 세팅이다.
엔벨롭으로 이처럼 현악 느낌을 줄 수도, 피아노 느낌을 줄 수도, 드럼 느낌을 줄 수도 있다. 어떻게 세팅하느냐에 따라 다이나믹하게 달라진다.
이렇게 파형을 다듬을수도, LFO를 사용하여 비브라토를 줄 수도, 소리를 더 풍부하게 할 수도, 소리에 텍스쳐를 줄 수도 있다. 어쿠스틱 악기의 특징을 생각하여 ENV를 컨트롤하여 더욱 악기같은 소리를 만들어줄 수도 있다. 다양한 방향으로 조작해보면서 소리를 다듬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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