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이 가볍기를 기원하지 마라. 등이 더 튼튼해지길 기원하라."

시어도어 루스벨트 (Theodore Rooseve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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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화를 긍정적으로 보아야 하나

현 시대에 우리는 모든 것이 기계화되고 있는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산업혁명 초창기에 많은 사회개혁가들은 기계화를 도시 대중들을 가난과 노역으로부터 해방시켜줄 수 있는 최고의 희망으로 간주하면서 기계화를 찬양했다. 이 시대에는 그럴만하다. 힘들고 고된 가난과 노역에서 해방된다니.. 이 얼마나 꿈같은 일인가? 노동력을 착취당하던 사람들은 어쩌면 오래전부터 고대하고 있었던 순간일지 모른다. 수학자이자 철학자인 버트런드 러셀은 1924년 쓴 글에서 "기계는 아름답기에 추앙을 받고, 힘을 주기에 가치를 갖는다." 라고 말했다. 이 말은 21세기인 현재에도 받아들여지는 말이다. 기계는 그 자체로 아름답다. 각종 과학기술들이 합쳐져 모든 부품들이 서로서로 연결되어 시너지를 갖는 것을 보면 아름답다..

21세기를 살아가는 법

요즘 시대에는 인간이 만들어낸 인공지능이라는 심오하고도 신기한 것이 우리의 삶에 불가결하게 녹아들어 있다.이러한 인공지능은 점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대체하고 있다. 훌륭한 의사들도, 정의로운 판사들도 대체될 위험 속에 있다는 것은 꽤나 무서운 얘기다. 암의 진단은 사람보다 '왓슨'이라는 인공지능이 더 잘하고, 판단의 영역에서도 공복과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지 않는 인공지능이 판사들보다 더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는 시대다. 인공지능은 단순노동을 넘어 지적인 분야도 넘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대체되지 않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나? 1. 변화에 익숙해지고, 적응해야 한다. 꾸준히 학습하고 혁신해야 한다. 우리 주변에는 학습할 것이 너무나도 많다. 인터넷 덕분에 얻고 싶은 것을 단숨에 얻게 되었고,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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