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이 가볍기를 기원하지 마라. 등이 더 튼튼해지길 기원하라."

시어도어 루스벨트 (Theodore Roosevelt)

Interactive Composition/Ambient Music (환경음악)

환경음악 (Ambient Music)에 대해

노란섬 2021. 3. 31. 13:00
728x90

Ambient 음악 스타일은 1960~1970년경에 유행했다. 이 장르는 미니멀리즘 미니멀리즘과 유사성이 있다. (반복되는 프레이즈 때문)
때로는 "Background music"이라고도 불렸다.

 

Gillmor이 1988년에 "Furniture Music"이라고도 설명했다. 즉, 청자에게 음악이 부차적인 요소로 들어가는 것이다.

*Furniture: 부속품이라는 의미에서 차용함.

 

이 장르는 time-based 요소 (지속적인 비트)나, 곡의 구성(Form)같이 다른 장르에서 나타나는 음악적인 요소를 무시하는 경향이 좀 있다.

 

이 분야의 선구자로 불리는 대표적인 아티스트는 'Brian Eno'이다. 전공은 미술이지만, 음향적인, 전자 악기에 심취해서 음악가로 살고 있다.

1970년대에는 Moog사의 명기라고 불리는 'Mini moog' 모듈러 신스가 출시되었는데, 점차 신디사이저라는 무궁무진한 악기가 실험적으로 사용되고, 상용화되기 시작하면서, 관심을 많이 갖게되지 않았을까 싶다. 예술가는 원래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고 실험하는 것에 환장하니깐 말이다. 실제로 신디사이저의 원리, 소리 흐름에 대해 공부하다보면 정말 재밌긴 하다.

 

Ambient 음악 들어보기


다음에는 직접 Ambient Sound를 만들어보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