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배터리 보정(Calibration)과 배터리 사용량 줄이기

어차피 소모품인 배터리지만, 배터리 교환값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계속 신경쓰이는게 배터리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대한 배터리는 늦게 갈고 싶어한다. 그만큼 효율적으로 배터리를 관리하고 싶어한다.

 

배터리를 관리하려면 배터리에 대한 정보가 정확해야한다. 반질반질한 포장지에서 꺼낸 따끈한 신상 맥북이야 배터리 보정이 된 상태로 나왔기 때문에 굳이 보정을 해줄 필요가 없지만, 맥북을 사용한지 1~2년정도 넘어갔다면 슬슬 배터리 보정도 해주는 것이 좋다.

 

배터리 보정법과 배터리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자.

 

 

왜 배터리 보정 (Calibration)을 해줘야 하는가?

일단 배터리 보정(calibration)이란, 줄어든 배터리 용량을 복원시켜주는 과정이다. 자세히 말하자면, 리튬 이온 배터리를 충전과 방전을 반복하면서 발생하는 용량 정보의 오차를 정확하게 맞추어 주는 작업을 말한다.

 

상단에 배터리 메뉴를 클릭해서 맥의 배터리 설정으로 들어가보자. (나는 사용한지 2년 되가는데, 왜 벌써 배터리 서비스 요망일까..)

 

맥의 배터리에 대한 모든 데이터가 대체로는 맞지만, 배터리가 보정(Calibration)되지 않은 경우에는 이 데이터가 정확하다고 볼 수 없다. 배터리가 정상이라고 떠있더라도, 배터리를 충전한 후 사용 시 급격히 배터리가 떨어질 수도 있다. 

 

맥 배터리 보정 (Callibration) 방법

최신 맥북 에어나 맥북 프로에서는 배터리 보정이 자동으로 수행된다. 우리가 해야할 것은 간단하다. 충전 어뎁터를 뽑고, 배터리를 0으로 떨어뜨리려서 맥의 전원을 끄는 것이다. 그런 다음 다시 전원을 켜고 100%까지 충전한다. 그러면 배터리가 보정된다.

 

https://macpaw.com/how-to/calibrate-mac-battery?utm_source=macpaw_digest&utm_medium=email&utm_content=banner&utm_campaign=macpaw_digest_june21&utm_term=cmmx_active_en_other 

How to calibrate your Mac’s battery

출처:MacPaw-How to calibrate the battery on your MacBook

 

맥 배터리 사용량 줄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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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 않을 때는 주변 기기 해제 (외장하드, USB 마이크, 웹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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