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이 가볍기를 기원하지 마라. 등이 더 튼튼해지길 기원하라."

시어도어 루스벨트 (Theodore Roosevelt)

실험 음악 4

에이블톤에서 테이프 테크닉 사용해보기

Audacity보다 훨씬 많은 기능이 들어있는 Ableton Live에서 지금까지 Audacity에서 했던 테크닉 (Tape Techniques)을 사용해볼 것이다. 우선 Audacity에 있던 트랙을 각각 내보내준다. Export (내보내기)파일을 모두 선택하고 Export-> Export Audio를 누르면 이런 창이 뜬다.Folder에서 '어느 폴더에 저장'할지 정하고, 포멧은 범용적으로 WAV로 해준다. 아래는 저대로 그냥 놔두고, 내보내주면 된다. Audacity에 트랙 이름을 모두 넣어줬기 때문에, 내보낼 때도 메타데이터가 저장된 채로 내보내진다. 파일 창에 그림과 같이 트랙의 이름이 그대로 파일명으로 내보내진다. 에이블톤에 오디오 파일 로드이 파일들 중 우선 사인파를 모두 선택해서 Live의..

속도 변화, 리버스, 더블링 In Audacity

상단에 녹음 토글을 눌러 소리를 하나 녹음해보자. (Wow, Yes와 같은 짧은 단어) Reverse 그리고 Effect->Reverse를 선택해준다. 소리의 차이를 들어보자. 클래식 테이프 스튜디오에서는 음높이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오디오 파일의 속도를 늦추고 빨리감는 것이 불가능했다. Audacity에서도 이러한 관행을 따른다. 속도 변화 내가 녹음한 소리는 1초 정도인데, 이 파일을 5초로 늘려줘보자. 아래 Preview를 눌러서 소리를 들어보자.10초로 해봤는데, 너무 음높이가 낮아져서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너무 느리게 해버리면 소리가 거의 안 들리니, 적당히 늘려주자.) 사람 목소리의 경우, 속도를 낮춰주면 동물이 으르렁 거리는 소리를 내는 것 같기도 하다. Normalize를 해주자. 이 ..

Audacity 사운드 편집 2

저번에 했던 것처럼 파일을 불러오고 'Split Stereo to Mono'를 눌러준다. One shot을 복사해준다. 새로운 모노트랙을 만들어준다. 복붙을 해주면서 리듬을 만들어준다. 이제 위 트랙에 원본 파일은 없애주고, 복붙으로 이렇게 다다다닥! 만들어주고 Join해준다 Effect로 속도를 1->7로 바꿔준다. 길어졌다! 동시에 음의 피치도 내려가면서 더 깊고 풍부한 소리가 되었다. 마치 테이프 녹음기 같다. 테이프 녹음기도 빨리감기하면 음의 피치가 올라가면서 가벼운 소리가 나고, 느리게감기를 하면 음의 피치가 내려가면서 무거운 소리가 난다. Redo (Cmd Z)를 해주고, 프리뷰를 사용해서 다양하게 조정해보자. 다양한 피치로 재생된다.(프리뷰는 '결정'이 아니라 '적용'이라고 보면 된다. 어떻..

Audacity 사운드 편집 1

Audacity는 다양한 뷰를 지원한다. Spectrogram은 음색을 보여주고, Waveform은 음색이 아니라 오디오 파일의 볼륨을 보여준다. 이걸 눌러주면 이렇게 채널이 나눠진다. 여기서 둘 중 하나의 트랙을 없애주자. Mono track을 추가해준다. Zoom 툴을 눌러보자. 이 상태로 클릭하면 Zoom in이 되고, Shift를 누른채로 클릭하면 zoom out이 된다. 선택 툴로 더블클릭하면 사운드 전체가 선택된다. 전체 선택해서 아까 만든 빈 트랙에다가 넣어준다. 상단에 Time shift 툴을 사용해서 그림과 같이 파일을 옮겨줄 수 있다. 좌측에 트랙 컨트롤에서 하나는 Left, 다른 하나는 R로 해준 다음, 위와 같이 교차편집을 해주면 스테레오 이펙트를 만들 수 있다. 합치려는 파일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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