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섬 2021. 4. 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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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acity를 열어보자.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열어볼 때 해야할 것은 이 소프트웨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어떤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지 상단에 바를 옮겨가면서 탐구해보는 것이다. (explore capability)

 

소프트웨어는 어떤 모양새를 갖고 있든, 보통은 하드웨어에서의 프로세스를 메타포로 사용한다. (하드웨어를 본뜸)

Audacity는 테이프 머신을 메타포로 사용한다.

 

 

Transport

 

좌측 상단에 보면 익숙한 모양이 있다. 휴대폰에서 영상을 재생할 때, 유튜브에서 영상을 재생할 때, 녹음기로 소리를 녹음할 때 계속 봐왔기 때문에 친숙하다. 이게 모두 테이프 머신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된 것이다.

 

 

 

Cursor 툴도 있다.

 

 

 

사운드 파일을 Audacity의 바탕화면으로 드래그 해보자.

 

 

 

파일이 Audacity에 로딩되었다.

 

 

 

오디오 편집은 로직, 에이블톤, 프로툴즈와 비슷하다. 필요없는 부분을 그림과 같이 드래그해서 Delete키를 눌러주면, 해당 부분이 삭제된다.

 

 

 

피아노를 생각해보면, 이렇게 앞부분에 어택이 강하다. 이 부분을 'onset'이라 부른다.

 

 

 

Envelope tool를 사용해서 Breakpoint를 조정해보자.

 

 

 

앞에 어택을 페이드인 해주면 어택감이 있는 피아노의 소리가 아니라 꽃이 서서히 피는 것 같은...아름다운 소리?가 날 것이다.

 

 

 

원하는 부분을 드래그하고, 상단에 Effect->fade in을 눌러줘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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